도쿄 3박4일 코스 : 우에노 동물원, 우에노 공원

도쿄 자유여행 1일차에 나리타 공항에 11시경에 도착하여 숙소에 가기 전에 우에노 동물원과 공원을 가기로 계획을 세웠다. 우에노 동물원과 공원, 박물관이 거의 붙어 있어서 한번에 여러곳을 동시에 구경할 수 있어서 도쿄를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다.

우에노 동물원 입장권

우에노 동물원의 입장료는 성인 1인당 600엔이다. 한국돈으로는 6천원정도 하는 것 같다. 

 

동물원 입구

동물원 안내소 건물

 

우에노 동물원은 우리나라의 서울에 있는 어린이 대공원의 동물원 보다는 규모가 조금 작지만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입장을 하였는데 동물원 안에 산책을 할 수 있는 자연풍경을 겸비한 산책로가 있고 매점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는 매장들이 곳곳에 있어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한 것 같았다.

 

우에노 동물원과 공원은 거의 붙어 있을 정도로 가까이에 있다. 일반 사람들이 보면 넓은 광장에 분수대, 박물관 등이 있으며 스타벅스와 벤취들이 놓여 있어 연인들이 데이트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다.

 

우에노 공원

공원 조형물

 

주차장 걸림장치

일본의 주차장은 특이한 것이 주차요금을 내지 않으면 차량의 양 바퀴사이에 주차요금을 내지 않고 나가는 사람들을 예방하기위해 걸림장치가 주차장 노면에 설치되어 있다. 일본과 같은 선진국에서 주차요금을 내지 않고 도망가는 사람들이 많은지 않으면 일본 문화가 그런지 아무튼 신기했다.

공사중인 박물관

 

공원 산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