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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기/쎌럽의 서재 44

독서후기 : 역행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전자와 본성의 명령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평범함을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이를 모른 채 ‘나는 달라’ 하는 자의식에 사로잡혀서 무한 합리화에 빠져 살아간다. 스스로가 얼마나 많은 정신적, 심리적 오류를 저지르는지 알지 못한 채 매일 똑같은 쳇바퀴를 돌 뿐이다. 왜 우리는 진짜 자유를 얻지 못하는가? 왜 늘 돈 이야기를 하면서도 평생 돈에 허덕이는가? 저자 역시 스무 살까지는 이런 쳇바퀴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그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자청의 첫 책 『역행자』에는 가난한 인생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얻은 저자가 깨달은 인생 레벨업 치트키가 빼곡히 담겨 있다. 10대 때의 그는 외모, 돈, 공부, 그 어떤 것에서도 최하위였다. 그러던 스무 살 무렵, ‘인생..

독서후기 : 대출의 마법

수많은 규제에도 불구하고 2021년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10년 만에 30%를 돌파했다. 세대를 막론하고 ‘똘똘한 내 집 한 채’가 인플레이션을 헤지하는 수단으로 부상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레버리지를 일으켜야 좋은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을지’를 궁금해했고, 그때 부동산 인플루언서들이 가장 먼저 섭외해 대출에 관한 인사이트를 구한 대출 전문가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 누구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서 막막했던 대출 지식을 명쾌하게 해석해 수많은 부린이들의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준 ‘대출의 신’이자 이 책의 저자 ‘레오’다. “지금은 ‘대출의 신’이라 불리는 저조차도 부린이 시절에 대출 사기로 부모님 땅 3만 평을 빼앗긴 뼈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다들 부동산과 대출은 쳐다도 보지 말..

독서후기 : 오늘부터 1,000만원으로 부동산 투자 시작

차 대신 집을 사라, 전세 말고 자가에 살아라! 경제적 자유의 첫걸음은 바로 부동산 공부『오늘부터 1,000만원으로 부동산 투자 시작』. 저자가 서른아홉 살에 경매를 시작해 3년 만에 21채를 낙찰받고 경제적 자유를 이룬 지 10년이 넘었다. 그동안 부동산은 온탕과 냉탕을 오갔지만 저자는 여전히 자신만의 방법으로 수익을 내며 활발한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돈에 가장 관심이 많은 둘째 아들이 차를 사겠다고 말했다. “음, 차를 산 다음에 집을 사는 건 어떨까?” 저자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분명했다. ‘적은 돈’으로도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 중요한 것은 돈의 크기가 아니라 ‘방법’이라는 메시지다. 700만원이 전부였던 아들은 그렇게 첫 투자를 시작했고, 현재 어엿한 집주인이 ..

독서후기 : 나는 대출 없이 0원으로 소형 아파트를 산다.

직장인 3년 차, 통장에는 300만 원밖에 없었다. 부동산 경매에 입찰하기 위한 보증금 2000만 원이 없어서 대출을 받아야 했다. 그렇게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지 10년, 그는 110억 원에 달하는 50여 채의 부동산을 소유한 자산가가 되었다. 《나는 대출 없이 0원으로 소형 아파트를 산다》를 쓴 부동산 분야에서 가장 핫한 인플루언서이자 30대 파이어족인 ‘잭파시’의 이야기다. 이 책은 부동산 계약금조차 없어서 6개월간 네이버 부동산의 매물 검색만 하며 돈 없이도 투자할 수 있는 집을 찾던 저자가 멘땅에 헤딩하듯 손품과 발품을 팔아가며 10년간 개발해온 소액투자의 기술과 실전 사례를 집대성한 책이다. 저자는 잭파시가 산 물건이라고 하면 거래량이 뛰고 그가 강의를 열면 하루 만에 마감되는 등 투자자들이 ..

독서후기 : 절대 실패하지 않는 부동산 투자

재테크라고는 저축밖에 몰랐던 평범한 8년차 직장인이 어느 날 경제적 자유라는 꿈을 품고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었다. 1억이 채 안 되는 자본금으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 5년 만에 순자산 40억을 실현하여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 늦게 시작한 만큼 시간을 줄이기 위해 5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공부했고, 맨땅에 헤딩하듯 전국을 뛰어다니며 임장을 했으며, 정부 정책을 주시하고 시장 움직임을 철저하게 분석했다. 이 책의 저자 ‘리치판다’는 여느 신혼부부처럼 아파트 전세로 시작했다. 아이를 가지면서 큰 집으로 옮기고 싶었고, 큰 용기 내어 신청한 청약에 당첨되어 내집 마련의 부푼 꿈을 꾸게 되었다. 그러나 곧이어 ‘공사 중단’이라는 날벼락 앞에 충격을 받고 조급한 마음에 분양권을 전매해버렸다. 그런데 입주가 시..

독서후기 : 빅데이터 부동산 투자

부동산 투자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과학적으로 해야 한다. 부동산 관련 9가지 빅데이터들을 통해 옥석을 가리고 투자처를 찍어준다! 이 책은 ‘빅데이터에 입각한 부동산 시장 분석’을 개척한 데이터노우즈의 김기원 대표와 정세윤 팀장이 2022~2023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한 책이다. 부동산 투자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과학적으로 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는 주식투자나 코인투자와 달리 금액도 많고 절대로 실패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9가지 부동산 관련 빅데이터들을 통해 부동산 시장이 침체할 위험성이 높은 지역과 아직 부동산 시장이 양호한 지역을 분석하고 옥석을 가려 진짜 똘똘한 한 채를 골라 보유함으로써 자산 가치를 증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9가지 부동산 관련 빅데이터들은 ① 매매ㆍ전세 시세 흐름,..

독서후기 : 반드시 당첨되는 청약 비밀노트

청약 당첨은 ‘하늘의 별 따기’라고 말할 정도로 어렵지만, 항상 당첨되는 사람은 반드시 나온다. 탈락하는 사람과 당첨되는 사람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이 책의 저자도 수없이 많은 탈락을 경험했다. 그러다 청약 당첨의 열쇠는 따로 있다는 걸 깨달았다. 청약에도 전략이 있어야 바늘구멍같이 좁은 당첨의 문을 열 수 있다. 전략을 세워 다시 도전한 결과 가점 19점 당첨을 비롯하여 1년 만에 위례, 광교, 송도, 고덕에 당첨되었다. 2020년도부터 하나둘 청약에 당첨되기 시작하더니, 지금까지 무려 6채나 당첨됐다. 무주택에서 6주택까지 가는 데 1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 저자는 자금이 적을수록, 시장이 불안할수록 안전마진이 담보된 청약이 답이라고 말한다. 청약에 당첨되면 계약금 10%만 낸 후 중도금은 대출..

독서후기 :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수업(실전편)

82만 명의 투자 멘토, ‘부동산읽어주는남자’ 정태익의 첫 번째 투자서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지금 투자 초보자는 혼란스럽다. 전세도, 월세도, 매매도 올라버렸다.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지만 통장 잔고는 부족하고 대출은 두렵기만 하다. 언젠가 내 집 마련에 성공하고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수 있을까? 수많은 부동산 초보자를 위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투자 전문가 ‘부읽남’이 나섰다. 그는 긍정적인 투자 마인드를 새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1권 ‘기초편’에서 그는 부동산 투자의 기본 원리부터 투자를 가로막는 마음속 장애물을 무너뜨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런 후에, 반드시 알아야 할 부동산 투자 법칙을 이해하고 나에게 맞는 투자 플랜을 세우는 것이 순서다..

독서후기 : 부동산 상식사전

완벽한 현실 밀착형 정보와 생생하고 쉬운 설명으로 명성이 자자한 《부동산 상식사전》이 2022년 5차 개정판으로 새롭게 나왔다. 매매는 물론이고 전·월세 거래를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반드시 집에 한 권쯤 있다는 그 책이다. 지금껏 30만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부동산 공부의 기본서로 탄탄하게 자리 잡았으며, 다시 한번 개정을 통해 전면적으로 최신 업데이트하였다. 이번 최신 개정판에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라 바뀐 내용을 빠짐없이 수록했다. 강화된 DSR, DTI에 따른 대출 한도, 임대와 공공주택 등의 입주 자격, 중개수수료 요율, 달라진 양도소득세 세율 등이 적용되어 있어 독자들의 자금 조달과 주택 마련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또한, 규제 강화로 변화된 부동산 시장 상황에 맞춰 틈새를 노릴..

독서후기 : 부린이가 궁굼한 질문 TOP 99

책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공부의 저자 레비앙이 쓴 책이다. 레비앙의 이전 책을 구매하고 블로그를 방문하다가 이번에 새로운 주제로 정말 부린이가 알아야 할 부동산 상식과 궁금해 하는 것에 대한 질문들을 종합하여 엮은 책이다. 일반 인터넷플랫폼으로 발간을 하지 않고 네이버로 구매하여 메일로 받아 읽었다. 부린이가 정말 궁굼해 하는 질문들을 모아서 쉽게 풀어순 내용이 마음에 들었다.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는 부린이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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