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로 살아가기보다, 노예처럼 살아가기보다, 비록 실패하더라도 후회 없이 투자해보고 싶었다. 인생에 단 한 번도 오지 않았던 기회가 온 것 같았다. - 엔젤 나는 인생을 송두리째 뒤집어놓는 충격에 휩싸였다. 나는 가난의 마약에 중독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 날 나는 공공임대 아파트에서 나오기로 결심했다. - 보라보라 회사를 다니며 고용주를 위해 일하는 것은 자신의 꿈을 내려놓고 타인의 꿈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다. 내가 자본주의의 노예계급임을 자각하는 순간이었다. - 코스모스 가난 속에 절망하는 청년들에게 말하고 싶다. 세상을 탓하지 말고, 부자들을 증오하지 말고, 젊음이라는 패기로 도전해 볼 것을 권한다. 140만 원의 월급을 받았던 나도, 40세가 되지 않은 지금 월 1천만 원의 현금흐름을 만드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