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는 정년이 없다. 불황과 호황을 가리지 않고, 일단 싸게 살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초보자들에게 경매는 어렵다. ‘초보자인 내가 과연 돈을 벌 수 있을까?’, ‘혹시 권리분석을 잘못해서 내 소중한 보증금을 떼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선뜻 도전하길 망설인다. 하지만 경매는 ‘부동산을 사는 하나의 방법’일 뿐이다. 물건을 고를 때는 권리분석을 하되 최소한의 안전성만 검토하면 된다. 나머지 위험성은 경험을 통해 익히면 충분하다.이 책의 지은이는 가난했지만, 누구보다 부자가 되고 싶었다. 그 열망으로 외국계 보험회사에서 세일즈를 해 전국 1위도 해보았고, 제2의 인생은 부동산 투자와 경매를 통해 성공적으로 꾸려가고 있다.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모두와 공유하기 위해 이 책에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