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브랜드의 신축 아파트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가장 빠른 방법은 신축 아파트를 매매하는 것이지만 이미 시세가 많이 올라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선뜻 구매하기란 힘들다. 청약은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지만 문제는 가점이 높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그림의 떡이자 헛된 희망일 뿐이다. 분양권과 재건축도 점점 규제가 가해지면서 그나마 규제가 덜하고, 확실한 투자처인 재개발이 답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렇듯 재개발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를 시작으로 기본 단계에서는 용어와 사업진행 과정 이해, 임장 방법을 다루고, 실전 단계에서는 입지와 매물 선택법, 심화에서는 재개발 투자 시 리스크 및 투자 노하우 등을 차근차근 가이드 한다.
특히 마지막에는 서울, 수도권 지역의 재개발 구역별 진행현황 및 대장아파트 시세를 비교한 리스트를 수록해 이 책을 읽은 후 바로 투자에 접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치 학창시절 우리가 시험을 준비할 때 기본서로 개념을 익히고, 실전 문제로 내용을 확인하듯 이 책 한 권으로 재개발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실전 투자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출처 : 교보문고 책소개]
요즘 직장인들이 부동산 투자 중에 재개발 투자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고 투자를 위한 임장활동과 고민을 많이 하고 직장인들 사이에 대화의 소재로 종종 등장하고 있다. 저자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재개발 투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서 부동산 투자 중에서 재개발 투자에 집중적으로 하면서 저자 본인이 겪은 많은 실전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서 사례를 들어 쉽게 기술하고 있다.
저자는 직장을 다니면서 개인적인 큰 행사는 제외하고 거의 매주 주말에 수도권에 소재하는 100여곳의 재개발 정비구역을 직접 임장을 하면서 다양한 현장을 방문하며 해당 정비구역의 조합관계자와 그리고 수많은 부동산 중개사를 만나면서 투자자들이 책으로만 공부했던 부족한 실전내용을 하나하나 경험으로 느낀 점들을 책으로 만들어 독자들이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책에서 지금은 새로운 아파트로 지어져 과거의 모습을 찾기 어려운 희귀한 현장 사진과 자료들을 보기 편하게 기술하고 있으며, 특히 재개발 구역지도를 직접 그려서 저자의 생동감 있는 실전 노하우를 담고 있다.
재개발 투자는 특히 재개발 추진위원회 설립부터 사업시행인가에서 관리처분계획에서 입주하기까지 일련의 과정 중에 어느시점에 진입하여 투자하는 가를 잘 판단하여 투자를 하여야 된다. 조합을 설립하는데만 10년이상이 걸리는 재개발 사업이 있는가 하면 가장 안전하게 입지가 좋은 관리처분계획 시점에 진입하여 재개발 투자에 참여하는 것이다. 물론 나중에 진입하면 투자의 안전성은 보장되지만 투자수익은 적을 수가 있다.
그것은 개인의 투자성향과 자금 등 여러가지 개인사정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재개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재개발 투자에서만 사용하는 현금청산, 추가분담금, 프리미엄, 뚜껑, 비례율 등 생소한 용어부터 익히면서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학습해야 되는데 이 책은 재개발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례와 지도, 사진을 첨부되어 있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도록 잘 기술되어 있어 일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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