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야기/금주의 부동산뉴스

캠코, 1419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쎌럽 2022. 8. 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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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의 인기 종목인 경매 와 공매 물건에 투자자들이 요즘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낙찰로 인해 투자수익 또한 상당한 것 같다. 권리분석을 잘만 한다면 저렴한 가격에 부동산을 매수할 수 있어 원금보장의 혜택을 누리면서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캠코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211건을 포함한 1419억원 규모, 897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40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오는 31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부동산 또는 동산>공고>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출처: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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