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야기/쎌럽의 서재

독서후기 : 오늘부터 1,000만원으로 부동산 투자 시작

쎌럽 2022. 11. 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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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대신 집을 사라, 전세 말고 자가에 살아라! 경제적 자유의 첫걸음은 바로 부동산 공부『오늘부터 1,000만원으로 부동산 투자 시작』. 저자가 서른아홉 살에 경매를 시작해 3년 만에 21채를 낙찰받고 경제적 자유를 이룬 지 10년이 넘었다. 그동안 부동산은 온탕과 냉탕을 오갔지만 저자는 여전히 자신만의 방법으로 수익을 내며 활발한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돈에 가장 관심이 많은 둘째 아들이 차를 사겠다고 말했다. “음, 차를 산 다음에 집을 사는 건 어떨까?” 저자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분명했다. ‘적은 돈’으로도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 중요한 것은 돈의 크기가 아니라 ‘방법’이라는 메시지다.

 

700만원이 전부였던 아들은 그렇게 첫 투자를 시작했고, 현재 어엿한 집주인이 되어 월세를 받고 있다. 부동산 자립을 실현하는 실제 이야기, 우리는 이를 통해 나 역시도 적은 돈으로도 내 집 마련과 투자를 할 수 있다고 믿게 된다.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의 중요도는 하늘을 찌르는데, 학교도 학원도 부동산을 알려주지 않는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의 핵심 원리를 크게 3단계로 정리했다. 첫째로, 저자는 부동산 투자는 큰돈이 오가는 만큼 그 무엇보다 기본기가 확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부동산의 기본기란 흔들리지 않는 입지 알아보는 법, 교통망과 일자리를 부동산과 연결하는 법, 가치있는 땅의 종류를 골라내는 법 등이다.

 

둘째로, 지식을 갖춰 좋은 부동산을 보는 안목을 키웠다면 경매를 시작하기를 권한다. 쉬운 경매 열풍을 이끈 주역이었던 만큼, 저자는 책에서 초보자는 어떤 경매 물건에 도전해야 하는지, 내 집 마련과 투자의 접근법은 어떻게 다른지, 피해야 하는 경매는 무엇인지 등 간단한 권리분석과 함께 전문적인 노하우를 대방출했다. 셋째로, 여기에 빌라, 아파트, 토지, 상가 등 부동산 종류에 맞는 투자 포인트를 익히면, 이것이 바로 간단하지만 실패하지 않는 소액 부동산 투자의 법칙인 것이다[출처 : 교보문고 책소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지난 몇년간 영끌, 빛투 이런 단어들이 언론에 자주 등장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부동산 투자에 대한 방법을 궁금해 하기 시작하였으며, 어떻게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여러가지 방법으로 문의를 많이 한다.

 

이 책은 저자와 아들간의 대화를 이야기로 풀어가며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린이들 중에 젊은 세대인 MZ세대를 위하여 내집마련을 위한 부동산 매매, 경매 등 부동산 투자의 기초적인 지식을 전달할 목적으로 집필이 되어 있으며 부동산 투자에 깊은 지식을 습득하기 보다는 부동산 투자를 막 시작하는 초보자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부동산 투자의 맛을 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쯤 일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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