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속의 이야기

부산 청사포

쎌럽 2022. 7. 2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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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는 부산시 해운대구 달맞이고객 아래에 위치하는 작은 포구이다. 요즘은 해변열차가 청사포 앞에 정거장이 있어 더욱 더 유명세를 타는 것 같고 휴일이면 부산 사는 사람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부쩍 많이 방문하는 것 같았다.

청사포 돌비석

 

지난주 일요일에 가족과 함께 청사포 카페에 커피를 마시러 갔는데 여름휴가철이라 더욱 인파가 붐비는 것 같았다. 청사포의 별미는 누가뭐라해도 조개구이집인 것 같다. 비가 약간 오는 그런 날씨인데도 조개구이집에는 연인들과 가족들도 식당이 거의 만석이었다. 주차도 해안가 인근도로에 차를 무료로 댈수가 있어 사람들이 더욱 붐비는 것 같다.

청사포 카페

 

청사포 부두전경

 

청사포를 상징하는 것은 뭐니뭐니 해도 등대인 것 같다. 빨간색과 하얀색 등대는 언제봐도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이다. 등대에는 연인들의 호기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포토존으로도 유명하다.

청사포 등대
청사포 빨간등대
청사포 하얀등대

 

청사포는 (주)블루라인에서 운영하는 해변열차의 정거장이 위치하고 있다. 해운대에서 출발하여 송정해수욕장까지 운행하는 해변열차는 중간의 정거장에 내려서 구경을 하다가 다시 해변열차를 타고 올 수 있어서 요즘 연인들이 많이 찾는 핫한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청사포는 카페가 많이 있어 청사포를 구경하다가 마음에 드는 카페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카페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찾을 수 있다.

청사포 모노레일

 

카페에서 낮잠자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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