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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kakaocdn.net/dn/ctsde3/btrDPZIYDwq/e0xb1MOuxUKIIcZsz1ym41/img.jpg)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기장앞 바다의 해변길을 걸었다.
지평선 너머로 저녁노을이 붉게 물들어 가고 있어 나도 모르게 셔터를 누르게 되었다. 겨울바다의 상쾌함과 아름다움에 시선을 멈추고 한참동안 저녁노을을 바라보고 자연을 만끽한 것 같다.
저녁노을은 언제나 사람들에게 마음의 행복과 생각을 주는 것 같다. 아마 자연의 아름다움이지 싶다. 보고 싶을 때 많은 노력을 투자하지 않아도 지평선의 저녁노을을 마음껏 볼 수 있는 것도 특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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