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야기/쎌럽의 서재

독서후기 : 반드시 당첨되는 청약 비밀노트

쎌럽 2022. 10. 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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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당첨은 ‘하늘의 별 따기’라고 말할 정도로 어렵지만, 항상 당첨되는 사람은 반드시 나온다. 탈락하는 사람과 당첨되는 사람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이 책의 저자도 수없이 많은 탈락을 경험했다. 그러다 청약 당첨의 열쇠는 따로 있다는 걸 깨달았다.

청약에도 전략이 있어야 바늘구멍같이 좁은 당첨의 문을 열 수 있다. 전략을 세워 다시 도전한 결과 가점 19점 당첨을 비롯하여 1년 만에 위례, 광교, 송도, 고덕에 당첨되었다. 2020년도부터 하나둘 청약에 당첨되기 시작하더니, 지금까지 무려 6채나 당첨됐다. 무주택에서 6주택까지 가는 데 1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

저자는 자금이 적을수록, 시장이 불안할수록 안전마진이 담보된 청약이 답이라고 말한다. 청약에 당첨되면 계약금 10%만 낸 후 중도금은 대출을 실행해 입주까지는 필요한 돈이 없고, 입주하기 전까지는 취등록세, 보유세 등을 낼 필요가 없으니 자연스레 세금의 이연효과도 발생한다.

청약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안전마진이 있고, 완공 후 새 아파트가 되는 순간 수요가 몇 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청약은 최고의 부동산 투자법인 것이다. 그동안 청약 당첨에 번번이 실패했다면, 이 책에서 청약 당첨확률을 높이는 저자의 필승전략들을 전수받아 당첨의 기쁨을 만끽하자[출처 : 교보문고 책소개]

평범한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내집마련하는 방법으로 가장 일반적인 것은 아마도 청약을 통한 아파트 당첨일 것이다. 아파트 청약도 무조건 넣는다고 해서 당첨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청약을 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당첨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대부분 경험으로 알것이다.

나도 신혼일때 아파트 청약을 통하여 처음으로 내집마련을 한 기억이 난다. 청약을 통하여 아파트를 마련하는 것이 가정 저렴한 비용으로 내집마련도 하고 시세차익을 실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지금은 누구나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어 청약 1순위가 큰 영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다.

청약당첨에도 이제는 전략적으로 접근하여 공부를 하여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한 후 일반분양과 특별공급에 대하여 다양하게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서 청약 부린이들에게 맞춤형 청약방법을 전수하며 저가점자들에게도 당첨의 기회를 맛 볼수 있게 청약의 전략에 대하여 쉽게 잘 정리하여 내집마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기술되어 있어 청약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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