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하루 만보걷기 생활화, 토스 만보기

쎌럽 2022. 7. 3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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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걷는 것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여 지하철에서 내려 출구로 올라갈때는 에스컬레이트를 타지않고 거의 걸어서 출구로 나간다. 요즘은 얼마전부터 집사람의 추천으로 토스 만보기 앱을 깔아서 만보 인증을 받는 것을 생활화하고 있다. 갤러시 스톱워치를 차고 다니기 때문에 그전에는 스톱워치에서 제공하는 만보기를 보면서 하루의 걷기 수를 확인 했다.

하루 만보 인증

 

 

토스 만보기를 사용하고 부터는 걷는 것이 거의 생활화되었다. 토스 만보기의 장점은 1천보 걸으면 10원, 5천보 걸으면 또 10원, 만보를 걸으면 20원을 준다. 즉 하루 만보를 걸으면 40원이 적립이 된다. 걷기를 매일하다보니 걷기가 거의 중독이 되는 것 같다. 거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토스에서 제공하는 40원을 현금으로 적립을 해 주는 것이다.

 

처음에는 하루 40원이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적립하는 것이 약간 중독성이 생기는 것 같다. 우선 제일 중요한 것이 하루 만보걷기를 생활화하다보니 건강이 좋아지는 것이다. 40원은 사실 별거 아닌 돈이지만 만보걷기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자 재미를 더하는 것 같다. 어떤날은 만보이상 걷고도 인증을 못하여 40원을 적립하지 못한 날은 엄청 억울하기까지도 하다.

 

토스 만보기의 적립목표를 10,000원으로 세우고 오늘도 열심히 걷고 있다. 걷기 월간분석, 만보 걷기대회 등 이벤트를 하고 있어 이것 또한 달성할려는 재미로 솔솔하다. 10,000원을 적립할려면 꼬박 250일동안 만보를 걸어야 달성할 수 있는 금액이다. 현재 1,268원을 적립 했으니 13% 달성했다. 목표금액인 만원이 적립되면 인출을 하여 작은돈이지만 의미있는 돈이기에 꼭 의미를 부여하여 사용하고 싶다. 매일 40원씩 버는 기쁨이 이렇게 설레면서 기쁨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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