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앱 중 국내최초 데이터맵 서비스를 선보인 ‘미스고옥션’이 베타서비스를 시작한지 한 달 반 만에 회원 3000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미스고옥션은 올해 1월 베타서비스를 출시해 데이터맵, 인공지능(AI)가 추천하는 매물 등 오직 미스고옥션에서만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재 정식 서비스를 위해 꾸준히 2주마다 업데이트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AI추천매물은 이용자가 가용할 수 있는 실투자금을 입력하면 소액도 상관없이 레버리지 투자 혹은 갭투자 가능한 매물을 찾아주는 서비스다. AI가치평가는 경매, 공매(압류재산) 매물에 대해 적정 입찰가와 예상수익, 부동산 거래 비용 등을 계산해 이용자에게 지금 입찰할지 말지를 제시해주는 기능이다. 미스고옥션에서는 세련되고 젊은 감각의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