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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로 일하지 않으면서 월급받는 시스템 구축하기

돈이 스스로 일하는 생산수단을 만들게 하라.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자본 관리하는 방법으로 우리는 자본주의 체제 속에서 살아가며, 어떻게 하면 돈을 보다 효율적이고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자신의 시간과 노동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소득에는 명확한 한계가 있다. 즉 타인의 시간과 노동력을 활용하거나 자본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는 방식을 고려해야 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경제적 자유라는 것이다. 시간과 노동력을 제공하여 받는 급여는 취업을 하면 누구나 얻을 수 있는 일상적인 대가로써의 소득을 말한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개인이 일을 하지 않으면서도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생산수단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생산방식을 얻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방식의 핵심은 돈이 일하..

부부 어반스케치 세번째 날!

아내와 함께 두번째 대만여행을 4박 5일동안 자유여행을 했다. 처음에는 가족과 함께 한 여행이라 아들들이 모든 계획과 일정을 잡아서 편하게 여행을 했지만 이번에는 아내와 둘이서 떠나는 여행이라 처음부터 모든 대만여행 일정을 계획하고 출발을 하였다. 2009년도에 "꽃보다 남자"라는 드라마가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그 배경이 타이페이 국립대학교 교정에서의 장면을 인상깊게 아내가 기억하고 있어서 이번 여행에 타이페이 국립대학교를 방문했다.한국으로 치면 서울대학교와 같은 곳이기도 하다. 대만사람들은 첫인상이 참 온순하게 생겼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마침 점심시간 때이라 대학교 식당에서 학식을 먹었는데 1인당 2,400원정도 하는데 쟁반에 밥과 여러가지 반찬 중에 반찬 4가지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

월세 현금영수증, 홈택스로 손쉽게 발급받기

'13월의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연말정산이 돌아왔다. 만약 월세로 거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때 반드시 놓치면 안 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월세 현금 영수증 발급이다. 월세에 대해 현금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집주인이 임대사업자가 아니어도 되고, 심지어 집주인의 동의도 필요하지 않으니 안 할 이유가 없다. 방법도 간단하다. 국세청에 신고만 하면 된다. 주택 임대차계약서 사본과 주민등록등본, 월세 지출 내역 등을 첨부해 홈택스 홈페이지나 손택스 앱에서 '주택 임차료 현금 영수증 발급'을 신청하면 끝이다. 매번 월세를 낼 때마다 신고할 필요도 없다. 한 번만 신고해 두면 계약기간 내내 월세를 낼 때마다 현금영수증이 자동으로 발급되기 때문이다. 월세로 낸 금액은 '월세액..

2025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는?

올해 부동산 시장은 주택 공급 부족 우려 심화로 청약 열기가 뜨거워졌고, 금리 인하 기대감이 시장에 먼저 반영되면서 매수 심리는 더욱 증가했다. 이에 가계 부채 또한 늘어나자 정부는 ‘스트레스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 시행’, ‘디딤돌 대출 관리방안’ 등을 통해 부채 총량 관리에 나섰다.15일 부동산R114는 '2025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를 발표해 "내년에는 꾸준한 주택공급 확대 정책과 가계 부채를 관리함과 동시에 금융 비용 부담 완화 및 다양한 세제 혜택 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내년에 달라지는 주요 부동산 제도는 무엇이 있는지 부동산R114 자료를 토대로 정리했다.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50% 인하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신용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가 내년 1월부터 현재의 절..

부부 어반스케치 두번째 날

부산의 날씨가 제법 겨울의 냄새를 풍긴다.집사람과 함께 부산의 영도에 위치한 카페385에 두변째 어반스케치를 하러 갔다. 카페 4층의 건물 중에 3층 창가에 앉아서 한국해양대학교의 앞바다를 배경으로 스케치를 했다.  해양 도시인 부산은 어딜가나 쉽게 바다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이 부산 시민의 특혜인 것 같다. 집사람은 어반스케치를 매주 지인들과 하면서 제법 실력이 갈수록 쌓이는 것 같다. 서투른 솜씨로 스케치를 하고 있으면 카페를 방문한 손님들이 지나치면서 나이가 들어 보이는 사람이 스케치를 하고 있으니 곁눈질을 하면서 신기한 듯 쳐다보곤 한다. 스케치를 하면 좋은 점이 그림을 그리고 있을 때만큼은 그림에 집중을 할 수가 있어 다른 생각과 고민이 없는 것 같아서 좋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엇가에 도전하면서..

등기부등본만 믿었다간 큰코다친다!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한 확인사항

부동산 투자를 고민할 때 가장 먼저 살펴보는 서류 중 하나가 바로 등기부등본입니다. 등기부등본은 해당 부동산의 소유권과 권리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문서로, 부동산 거래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서류를 신뢰하며 거래를 진행하지만, 등기부등본만을 믿고 거래하는 것은 예상치 못한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의 현행 등기 제도에서 ‘공신력’이 인정되지 않기 때문입니다.등기부등본의 공신력이란 무엇이며, 왜 인정되지 않는가?공신력이란 특정 정보가 법적으로 신뢰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이를 바탕으로 행동한 사람을 보호하는 힘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등기부등본에 소유자가 '홍길동'이라고 기재되어 있다면, 거래 당사자들은 이를 신뢰하고 거래를 진행할 수 있어야 합..

36억 고급아파트, 18억에 산다고? 부동산 공유자 중 1명 몫 '지분경매' 가능

개그맨 정준하씨가 보유 중인 시세 36억원의 고급아파트가 절반인 약 18억원의 감정가로 경매에 나오면서 '지분 경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씨가 20여년간 보유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중앙하이츠빌리지 아파트(전용면적 152㎡)가 지난 7월 경매에 넘어갔다. 정씨측의 대응으로 경매는 중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감정가가 시세의 절반이라는 점에서 경매 초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이 아파트는 올해 36억7000만원~37억원에 거래됐는데, 해당 물건의 최저 매각가격은 감정가인 17억9500만원으로 정해졌다. 정씨가 아파트 지분의 50%만 가지고 있어 감정가도 아파트 전체의 50%만 책정된 것이다. 앞서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도 부친과 저..

아파트 '당근' 거래에 놀란 정부, "실명인증 도입하라" 압박

국토교통부가 개인 간(C2C)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당근)에서 부동산 매물과 거래가 급증하자 실명인증제 도입을 권고했다. 지난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실명 확인 없이 이뤄지는 부동산·중고차 직거래로 인한 사기 등 위험성이 잇따라 지적됨에 따라 정부가 당근에 대한 전방위 압박에 나선 것이다. 3일 국토부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당근에 부동산·중고차 등의 매물을 개인이 게재할 때 실명인증을 거치도록 하는 서비스를 도입하라고 권고했다. 이 같은 조치는 국감에서 기존 소액의 잡화류 등이 아닌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을 호가하는 부동산과 중고차도 개인 간 거래로 이뤄지고 이 과정에서 매물 게시자가 실명인증을 거치지 않아도 게재할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됐기 때문이다. 국감 당일엔 실제 소유자가 아닌 사람이 판매..

부모님께 선물한 9억 전원주택, 2억 세금폭탄 맞았다[똑똑한 증여]

흔히 부모가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줄 때만 증여세를 낸다고 생각하는데, 반대의 경우에도 증여세를 내야 한다. 성공한 자녀가 부모에게 집이나 고가의 차를 선물했거나, 생활비를 지원했다면 증여세 과세 대상이다. 부모의 빚을 대신 갚아줘도 증여세를 물린다. 최근 은퇴한 한 스포츠 스타가 부친의 빚 수십억원을 대신 갚아주고 증여세까지 낼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전문가들은 부모와 금전 거래를 할 때는 그 성격을 명확하게 증명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미리 확보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부모에게 집을 선물할 때는 자신의 명의로 집을 구매하고 부모가 거주하는 방식이 세금을 아낄 수 있다.아버지 명의로 9억원 주택 선물하면 2억원 세금재 부모가 자녀에게 증여했을 때 공제 한도는 10년간 5000만원(..

카테고리 없음 2024.12.02

부부 어반스케치 첫날

아내가 지인들과 일주일에 한두번씩 어반스케치를 하러 풍경이 좋은 카페나 야외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나도 회사의 본사에 근무할 때 너무나 바쁜 생활과 야근으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나만의 힐링방법으로 남 모르게 스케치를를 하면서 나 자신과의 경쟁에서 힐링을 하기 위해 스케치를 하면서 지냈었다. 우연한 기회에 회사의 사보에 그림그리는 사우로 소개를 받게 되는 영광을 얻을 수 있게 되어 그 계기로 가끔씩 그림을 그리곤 했는데 사업소에 근무하면서 편함의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그림을 그리지 않았다. 직장생활도 어느덧 마감의 시간을 향해 달리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집사람과 함께 어반스케치를 하기로 약속하고 첫번째 어반스케치를 하러 갔다. 부산 기장에 있는 카페윤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그냥 연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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