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5일부터 2022년 10월 14일까지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의 전당과 남포동에서 열렸다. 부산에 살면서 한번도 부국제에 직접 침석한 적이 없는데 아들 덕분에 처음 참석을 하게 되었다. 부국제 감독과 배우, 제작자들도 레드카펫을 통하여 입장을 하고 있다. 부국제 사회자는 배우 권율과 한선화가 진행을 하였다. 대표이미지 삭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된 이시카와 케이 감독의 영화 '한 남자'(A Man) 를 상영하였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인 '한 남자'는 2018년 요미우리문학상을 받은 히라노 게이치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추리 영화다. 이혼하고 아이와 함께 고향에 내려와 살던 리에(안도 사쿠라)는 다이스케(구보타 마사타카)라는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