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3년 차, 통장에는 300만 원밖에 없었다. 부동산 경매에 입찰하기 위한 보증금 2000만 원이 없어서 대출을 받아야 했다. 그렇게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지 10년, 그는 110억 원에 달하는 50여 채의 부동산을 소유한 자산가가 되었다. 《나는 대출 없이 0원으로 소형 아파트를 산다》를 쓴 부동산 분야에서 가장 핫한 인플루언서이자 30대 파이어족인 ‘잭파시’의 이야기다. 이 책은 부동산 계약금조차 없어서 6개월간 네이버 부동산의 매물 검색만 하며 돈 없이도 투자할 수 있는 집을 찾던 저자가 멘땅에 헤딩하듯 손품과 발품을 팔아가며 10년간 개발해온 소액투자의 기술과 실전 사례를 집대성한 책이다. 저자는 잭파시가 산 물건이라고 하면 거래량이 뛰고 그가 강의를 열면 하루 만에 마감되는 등 투자자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