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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정 카페, 쿠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에 집사람의 지인이 추천하는 카페에 바다바람도 쉴겸 지난 일요일에 송정해수욕장 인근의 유명 셰프인 애드워드 권이 운영하는 레스토랑과 같은 건물에 있는 카페에 방문을 했다. 송정해수욕장 오른쪽의 카페 밀집지역에 위치하며 도로변에 현대식 8층건물의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카페이용객에게는 주차타워에 2시간 무료주차를 할 수가 있다. 송정해수욕장 인근에는 워낙 유명한 카페가 많이 있고 특히 바다뷰가 최고인 카페에는 사람들로 붐벼서 어떨때는 대기를 할 정도이다. 카페 내부에는 송정바다가 보이는 테이블이 전면에 배치되어 바다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카페손님들은 여름이고 관광지라 그런건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는 것 같았다. 계단식으로 된 자리도 있어 취향에 따라 앉아서..

부동산 가격하락, 서울 집값 9주째 하락(1)

서울의 집값이 끝없이 하락하고 있어 영끌 등 대출을 받아 집을 매수한 사람들의 근심이 깊어만 가고 있다. 금리 인상 영향으로 거래 절벽이 장기화하면서 집값 하락에 대한 우려와 경기 침체 우려로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가 3년만에 최저를 기록하는 등 아파트 매수세가 갈수록 얼어붙고 있다 2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2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5를 기록했다. 2019년 7월8일(83.2) 이후 3년만에 최저 수치이자, 12주 연속 하락세다.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이 회원 중개업소 설문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것으로, 100 미만이면 시장에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와 아파트 전세가격지수 모두가 하락하고 있는 추세가 지..

부동산 경매시장도 침체기가 왔는가?

아파트 매매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부동산 경매 시장 또한 작년에 비해 침체를 거듭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가시화되기 전까지 이 같은 추세가 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동산 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1~5월 수도권 부동산 경매 시장의 낙찰률(입찰 물건 대비 낙찰된 물건 비율)은 40.17%로 전년 같은 기간(43.37%)에 비해 3.2%포인트 하락했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 역시 89.2%에서 88.07%로 1.13%포인트 떨어졌다. 경매에 참여한 응찰자 수 또한 평균 4.81명에서 4.77명으로 하락했다. 작년에 비해 낙찰되는 물건도 줄고, 가격도 내려가고, 경매에 참여한 사람도 줄어든 셈이다. 특히 서울의 경우 작년 ..

하루 만보걷기 생활화, 토스 만보기

나는 걷는 것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여 지하철에서 내려 출구로 올라갈때는 에스컬레이트를 타지않고 거의 걸어서 출구로 나간다. 요즘은 얼마전부터 집사람의 추천으로 토스 만보기 앱을 깔아서 만보 인증을 받는 것을 생활화하고 있다. 갤러시 스톱워치를 차고 다니기 때문에 그전에는 스톱워치에서 제공하는 만보기를 보면서 하루의 걷기 수를 확인 했다. 토스 만보기를 사용하고 부터는 걷는 것이 거의 생활화되었다. 토스 만보기의 장점은 1천보 걸으면 10원, 5천보 걸으면 또 10원, 만보를 걸으면 20원을 준다. 즉 하루 만보를 걸으면 40원이 적립이 된다. 걷기를 매일하다보니 걷기가 거의 중독이 되는 것 같다. 거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토스에서 제공하는 40원을 현금으로 적립을 해 주는 것이다. 처음에는 하..

소소한 이야기 2022.07.30

부린이를 위한 부동산 투자 노하우

이 책의 저자 세빛희도 부동산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에는 막막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부모에게 돈 한푼 물려받은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대출을 무서워했고 이미 두 번의 부동산 투자 실패를 경험했다. 저자는 이대로 살 수 없다고 생각해 본격적으로 부동산 공부를 하며 투자할 종잣돈 3천만 원을 마련했다. 당시에도 3천만 원으로는 지역의 대장 아파트는 물론, 서울·수도권의 아파트에는 명함조차 못 내밀던 때였다. 저자는 포기하지 않고 서울·수도권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눈을 돌렸다. 저자는 총 3년 동안 아파트 분양권, 구축 아파트, 지식산업센터 투자 등 적은 종잣돈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를 경험하며 차근차근 자산을 불려갔다. 그녀가 한 일은 매일 아침 새벽 4시에 일어나 세 가지 데이터를 분석하는 일이 끝이..

부산 청사포

청사포는 부산시 해운대구 달맞이고객 아래에 위치하는 작은 포구이다. 요즘은 해변열차가 청사포 앞에 정거장이 있어 더욱 더 유명세를 타는 것 같고 휴일이면 부산 사는 사람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부쩍 많이 방문하는 것 같았다. 지난주 일요일에 가족과 함께 청사포 카페에 커피를 마시러 갔는데 여름휴가철이라 더욱 인파가 붐비는 것 같았다. 청사포의 별미는 누가뭐라해도 조개구이집인 것 같다. 비가 약간 오는 그런 날씨인데도 조개구이집에는 연인들과 가족들도 식당이 거의 만석이었다. 주차도 해안가 인근도로에 차를 무료로 댈수가 있어 사람들이 더욱 붐비는 것 같다. 청사포를 상징하는 것은 뭐니뭐니 해도 등대인 것 같다. 빨간색과 하얀색 등대는 언제봐도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이다. 등대에는 연인들의 호기..

방송 필살기

방송인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 오랜만에 나와서 평소에 방송에 관심이 많아서 한권을 구매하여 읽었다. 방송인 이현주 저자의 방송 30년의 필살기 인 것 같다. 누구나 한 직장에 30년을 다니다 보면 어느정도 전문가가 된다고들 말한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것 같다. 전문적인 영역과 개인의 역량, 열정 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와 함께 남다른 각고의 노력을 하는 사람만이 전문가에 등극하는 것 같다. 그냥 30년 직장생활하면서 퇴직하는 사람들도 무수히 많기 때문이다. 이책을 읽다보니 방송이라는 직업은 정말 리얼리티와 순발력을 필요로 하고 때로는 정말 극도의 긴장감을 필요로 하는 것을 느꼈다. 제 주변에 방송과 언론을 직업으로 한 친구들이 있어서 평소에 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소주를 한잔하면서 안..

소소한 이야기 2022.07.25

상가투자 핵심 노하우

상가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상가 물건을 분석하고, 임장하고, 공실 없이 임대차를 맞추고, 세금을 고려해 수익률을 지키는 것이다. 이 책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아이 엄마가 어떻게 첫 상가를 샀고, 이후 5개 상가를 보유하고 지식산업센터 투자까지 도전하게 되었는지 살펴보는 실전 투자서다. 직장인이라면 늘 느끼는 위협이 있다. 바로 ‘퇴직 후에는 뭐하지?’ 하는 것이다. 당장 먹고살 걱정이 없어도 준비되지 않은 노후를 떠올리면 고민은 끝이 없다.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지금,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매달 월급처럼 꼬박꼬박 들어오는 부수입을 창출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상가 투자는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다. 회사의 입수합병으로 계획에 없던 희망퇴직을 하게 된 저자는, ..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도시계획과 도시재생, 도시행정을 주제로 균형 있는 국토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구축하는 데 전력해온 현장 중심의 연구자인 마강래 교수(중앙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가 우리 사회의 가장 민감하고 중요한 이슈인 부동산의 모든 것을 담은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을 펴냈다. 은 평범한 우리가 “부동산에 관해서는 모두가 억울해졌다”라고 말하는 도발적인 책이자, 우리 사회의 현주소를 담아낸 한 편의 다큐멘터리다. 지방이 살아야 서울이 살 수 있다고 믿는 도시계획가로서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마강래 교수는 응용통계학·도시및지역계획학·도시계획학에 기반을 둔 통합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하여 늘 당대의 구체적인 문제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것이 학자로서의 책임이자 역할이라고 믿었다. 현장과 밀착한 도시계획·..

어릴적 추억의 소환, 어딨지? 곰돌이의 클로버

" 한가로운 오후, 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 클로버와 꽃이 만발인 들판에서 곰돌이, 거북이, 강아지, 다람쥐 네 친구들은 누가 먼제 네 잎 클로버를 찾는가 하는 놀이를 합니다. 그런데 다람쥐는 다른 친구들처럼 네 잎 클로버를 찾지 않고 있네요. 왜 그럴까요? " 네 잎 클로버에 담긴 의미를 아이들에게 알려 주고 다람쥐가 잎의 갯수에 신경 쓰지 않고 모은 클로버로 친구들과 같이 초록 눈을 맞으며 즐거워 하는 모습에서 현재 살아 가는데 있어 우리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이와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출처 : 교보문고 책소개] 어른들은 어릴적에 네잎 클로버를 따러 다닌 기억이 한번쯤은 있을 것 같다. 네잎 클로버에 담긴 의미때문에 호기심에 친구들과 클로버를 따서 반지를 만들며 ..

소소한 이야기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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