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하남시 학암동의 오피스텔 ‘위례 지웰 푸르지오’ 84㎡는 지난해 1월 13억원에 매매계약이 이뤄졌지만, 올해 1월 같은 면적의 물건이 7억8700만원에 실거래됐다. 1년간 5억 1300만원(-39.5%)이 하락했다. 인천 서구 청라동의 오피스텔 ‘청라 린스트라우스’ 전용면적 59㎡의 경우 지난해 1월 3억5000만원에 실거래가 이뤄졌다. 그런데 올해 1월 같은 면적 물건이 2억 5000만원에 매매되면서 1년 만에 1억원(-28.6%) 떨어졌다. 전셋값도 마찬가지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오피스텔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84㎡는 지난해 1월 전세보증금 4억원에 신규 계약이 이뤄졌다. 하지만 올해 1월 해당 오피스텔 동일 면적인 전세보증금 1억 8000만원에 계약되면서 1년 새 전셋값이 2억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