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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필살기

방송인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 오랜만에 나와서 평소에 방송에 관심이 많아서 한권을 구매하여 읽었다. 방송인 이현주 저자의 방송 30년의 필살기 인 것 같다. 누구나 한 직장에 30년을 다니다 보면 어느정도 전문가가 된다고들 말한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것 같다. 전문적인 영역과 개인의 역량, 열정 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와 함께 남다른 각고의 노력을 하는 사람만이 전문가에 등극하는 것 같다. 그냥 30년 직장생활하면서 퇴직하는 사람들도 무수히 많기 때문이다. 이책을 읽다보니 방송이라는 직업은 정말 리얼리티와 순발력을 필요로 하고 때로는 정말 극도의 긴장감을 필요로 하는 것을 느꼈다. 제 주변에 방송과 언론을 직업으로 한 친구들이 있어서 평소에 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소주를 한잔하면서 안..

소소한 이야기 2022.07.25

상가투자 핵심 노하우

상가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상가 물건을 분석하고, 임장하고, 공실 없이 임대차를 맞추고, 세금을 고려해 수익률을 지키는 것이다. 이 책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아이 엄마가 어떻게 첫 상가를 샀고, 이후 5개 상가를 보유하고 지식산업센터 투자까지 도전하게 되었는지 살펴보는 실전 투자서다. 직장인이라면 늘 느끼는 위협이 있다. 바로 ‘퇴직 후에는 뭐하지?’ 하는 것이다. 당장 먹고살 걱정이 없어도 준비되지 않은 노후를 떠올리면 고민은 끝이 없다.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지금,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매달 월급처럼 꼬박꼬박 들어오는 부수입을 창출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상가 투자는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다. 회사의 입수합병으로 계획에 없던 희망퇴직을 하게 된 저자는, ..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도시계획과 도시재생, 도시행정을 주제로 균형 있는 국토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구축하는 데 전력해온 현장 중심의 연구자인 마강래 교수(중앙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가 우리 사회의 가장 민감하고 중요한 이슈인 부동산의 모든 것을 담은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을 펴냈다. 은 평범한 우리가 “부동산에 관해서는 모두가 억울해졌다”라고 말하는 도발적인 책이자, 우리 사회의 현주소를 담아낸 한 편의 다큐멘터리다. 지방이 살아야 서울이 살 수 있다고 믿는 도시계획가로서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마강래 교수는 응용통계학·도시및지역계획학·도시계획학에 기반을 둔 통합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하여 늘 당대의 구체적인 문제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것이 학자로서의 책임이자 역할이라고 믿었다. 현장과 밀착한 도시계획·..

어릴적 추억의 소환, 어딨지? 곰돌이의 클로버

" 한가로운 오후, 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 클로버와 꽃이 만발인 들판에서 곰돌이, 거북이, 강아지, 다람쥐 네 친구들은 누가 먼제 네 잎 클로버를 찾는가 하는 놀이를 합니다. 그런데 다람쥐는 다른 친구들처럼 네 잎 클로버를 찾지 않고 있네요. 왜 그럴까요? " 네 잎 클로버에 담긴 의미를 아이들에게 알려 주고 다람쥐가 잎의 갯수에 신경 쓰지 않고 모은 클로버로 친구들과 같이 초록 눈을 맞으며 즐거워 하는 모습에서 현재 살아 가는데 있어 우리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이와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출처 : 교보문고 책소개] 어른들은 어릴적에 네잎 클로버를 따러 다닌 기억이 한번쯤은 있을 것 같다. 네잎 클로버에 담긴 의미때문에 호기심에 친구들과 클로버를 따서 반지를 만들며 ..

소소한 이야기 2022.07.20

송정 카페, OLD MUG 드립커피 전문점

7월 중순인데 여름더위가 너무 일찍 찾아온 것 같아서 집사람과 함께 바닷바람도 맞을 겸 송도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하여 커피를 마시러 갔다. 이 날 기온이 32도이다. 정말 가만히 있어도 호흡이 거칠어질도록 무척 이른 무더위이다. 송정해수욕장은 서핑타는 곳으로 유명한 해수욕장이다. 그래서 서핑 강습을 받는 모습이나 타러온 사람들을 여름내내 언제나 자주 볼수 있다 내가 찾아간 카페는 송정 해수욕장 입구의 맨 오른쪽 끝편에 위치하는 OLD MUG 라는 카페이다. 본관과 별관 형식의 2동의 건물과 외부 마당에서도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었다. 주로 연인들의 휴식처 역할을 하고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도 있는 것 같다. 주차장은 건물외부에 10여대 정도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

베트남 다낭여행, 바나힐 투어

가족과 함께 6월말에 떠난 베트남 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다낭 바나힐을 보러 갔다. 바나힐 입구에서 부터 건축물들이 한국과 비해 약간 고전적인 모습이 좀 다채로웠다. 바나힐로 가기위해 케이블카를 타고 간다. 약 20~30여분정도 타고 가는 것 같은데 케이블카에서 보는 주위 풍경이란 정말 장관이었다. 한국에서도 몇번 케이블카를 타 본적이 있지만 풍경으로는 제일 압권인 것 같다. 골든브릿지는 바나힐 썬월드로 가는 중간지역에 위치하는 큰 손 모양의 조형물이다. 여행객들은 이 곳을 지나면서 사진을 찌으면서 아래의 풍경을 보면서 즐기고 있다. 바나힐 안에는 골드브릿지를 지나면 다양한 모양의 구조물들이 있는데 호기심을 불러 올 만한 것들이 많다. 썬월드에는 공사중인 현장이 있는가 하면 외부광장에는 6월말인데도 굉..

부동산 투자를 성공하고 싶은 초보 투자자들에게!

저자는 처절한 실패를 경험한 후에 비로소 확고한 투자 원칙을 세울 수 있었다고 한다. 그가 세운 5원칙에 대해 투자 대가들의 사례를 들어 이를 뒷받침하고, 어떻게 투자에 접목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국가에서 제공하는 보조 지표를 활용하는 법과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로 정보를 파악하는 방법, 이를 통해 저자가 투자 지역을 선정하는 기준 등을 차근차근 짚어 주며 1원칙부터 5원칙까지 따라 하면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성공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가이드 해 준다. 특히 요즘은 누구나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는 환경으로 인해 시장이 급박하게 돌아가면서 투자처도 유행이 생기고, 서울에서 지방, 다시 수도권 등 추세를 따라 잡기도 힘들다. 그럴 때일수록 뚜렷한 기준과 원칙이 없다면 실패할 ..

경제적 자유를 위한 부동산 투자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저자가 수없이 강조하는 말이다. 투자로 커다란 변화를 이루고 싶다면 먼저 투자에 대한 ‘생각’부터 바꾸어야 한다. 이 책의 기초편은 ‘생각’을 바꾸고 ‘돈 그릇’을 키우는 데 집중한다. 이러한 과정 없이는 모래 위에 쌓은 성처럼 불안한 투자를 하거나, 단 한 번의 투자조차 하지 못하고 고전할 수 있다. 기초편은 왜 ‘반드시’ 투자해야 하는지, 왜 ‘지금’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시한다. 이는 투자에 대한 지금까지의 생각을 완전히 바꾸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 투자 마인드를 단단히 다졌다면 이제 기술을 쌓아올릴 차례다. ‘투자는 95%가 마인드, 기술이 5%다.’ 역시 저자가 강조하는 말이다. [출처 : 교보문고 출판사 서평] 일..

베트남 여행, 베트남 국가 이야기

이 책은 인도차이나반도의 오른쪽 끝을 남북으로 길게 감싸고 있는 나라,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한다. 미국인인 저자는 베트남 전쟁 이후로 변화한 베트남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문화적으로 적응하는 데 필요한 도움말을 제공한다. 베트남의 정치 체제를 상징하는 오래된 수도 하노이와 그보다 더 크고 화려하게 성장 중인 남부의 비즈니스 도시 사이공(호찌민시티)은 오늘날 베트남을 움직이는 두 개의 축이다.저자는 두 도시의 차이를 면밀히 들여다보며 베트남의 문화적 색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다른 지역들―사파, 후에, 다낭, 호이안, 냐짱, 달랏, 메콩 삼각주 등 개성 있는 도시와 마을들을 함께 둘러본다. 쌀국수로 대표되는 미식, 관광 비자만 갖고도 아파트를 임대할 수 있는 거주 편의성, 베트남 ..

6.21 부동산대책 발표, 상생임대인제도 도입

최초 상생임대인 제도는 임대인이 전세 재계약 때 직전계약 대비 5% 이내에서 임대료를 올릴 경우 양도세 비과세를 위한 거주요건을 2년에서 1년으로 완화해 주는 게 핵심 내용이었다. 2017년 8월 이후 서울 등 조정대상지역에서 취득한 주택을 양도할 때, 비과세 조건이 되려면 2년 이상 거주하는 실거주 요건을 채워야 하는데 이 기간을 줄여주겠다는 조건이다. ―상생임대인의 정확한 개념은? 신규·갱신 임대차 계약시 임대료를 직전 계약 대비 5% 이내로 계약(상생계약)한 임대인을 의미한다. 임대료를 그대로 유지하거나 인하해도 상생임대인이 될 수 있다. ―‘직전 계약’의 기준은? 상생 계약으로 인정받으려면 ‘직전 계약’이 존재해야 한다. 직전 계약은 임대인 ‘본인’과 맺은 계약만 해당된다. 직전 계약과 현 계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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