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 오랜만에 나와서 평소에 방송에 관심이 많아서 한권을 구매하여 읽었다. 방송인 이현주 저자의 방송 30년의 필살기 인 것 같다. 누구나 한 직장에 30년을 다니다 보면 어느정도 전문가가 된다고들 말한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것 같다. 전문적인 영역과 개인의 역량, 열정 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와 함께 남다른 각고의 노력을 하는 사람만이 전문가에 등극하는 것 같다. 그냥 30년 직장생활하면서 퇴직하는 사람들도 무수히 많기 때문이다. 이책을 읽다보니 방송이라는 직업은 정말 리얼리티와 순발력을 필요로 하고 때로는 정말 극도의 긴장감을 필요로 하는 것을 느꼈다. 제 주변에 방송과 언론을 직업으로 한 친구들이 있어서 평소에 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소주를 한잔하면서 안..